부안면 반월마을의 모래찜 아카이빙 현장
최고관리자
2025-11-19
오랫만에 현장소식을 전하러 달려왔네요ㅎㅎㅎ
며칠전에 저희 마을공동체팀은 마을미디어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추억을 영상으로 남기고자 부안면 반월마을을 다녀왔답니다.
그날따라 얼마나 바닷바람이 매섭던지 얼굴 빨개지면서 반월마을의 모래찜을 기억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영상으로 담았답니다.
마을 어르신들도 세월이 변하면서 양어장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1km가 넘게 하얗게 펼쳐져 있던 백사장이 이렇게 다 없어지고 그 좋았던 모래찜도 추억으로밖에 안남았다고 아쉬워들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에서 반월마을 회관 앞 벽에 모래찜의 추억을 타일벽화로 남겨 드렸었는데 이번엔 이렇게 영상으로까지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입을 모아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며칠전에 저희 마을공동체팀은 마을미디어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추억을 영상으로 남기고자 부안면 반월마을을 다녀왔답니다.
그날따라 얼마나 바닷바람이 매섭던지 얼굴 빨개지면서 반월마을의 모래찜을 기억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영상으로 담았답니다.
마을 어르신들도 세월이 변하면서 양어장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1km가 넘게 하얗게 펼쳐져 있던 백사장이 이렇게 다 없어지고 그 좋았던 모래찜도 추억으로밖에 안남았다고 아쉬워들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에서 반월마을 회관 앞 벽에 모래찜의 추억을 타일벽화로 남겨 드렸었는데 이번엔 이렇게 영상으로까지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입을 모아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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